흥신소 의뢰비용를 위한 14가지의 현명한 지출 방법

원주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10일 짝사랑하던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준비 등)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 1개월을 선고했다.

또 40기한 스토킹 범죄 http://www.thefreedictionary.com/흥신소 치유 프로그램 이수와 보호관찰 6년을 명했다.

A씨는 전년 4월 18일 수년간 혼자 좋아해 온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연구원 남성 A씨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온/오프라인 채팅방에 살해계획을 게시한 바로 이후 흉기 5개 등 범행 도구를 구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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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똑같은 달 18∼22일 김00씨 직장에 0차례 전화해 집 주소를 잡아내려 하고, 직장으로 4차례 찾아간 혐의도 받고 있을 것이다.

당시 그는 흥신소 업자 C(48)씨에게 김00씨 주소와 연락처를 알아내고 사진을 촬영해달라고 의뢰한 혐의도 받았다.

B씨는 오피스텔에서 범행을 준비하다 제보자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조기에 검거되지 않았더라면 자칫 피해자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었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범행 계획을 알게 된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극강한 공포에 휩싸여 있을 것입니다""고 양형 원인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전00씨 범행을 도운 C씨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심부름센터 재판이 진행 중이다.